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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토), 우리동네 명인 토크쇼「왁킹 마리드 청소년 토크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6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었습니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국내외 댄스 배틀에서 활약 중인 왁킹 댄서 마리드(김혜인)가 자신의 성장 이야기와 직업으로서의 춤, 꾸준한 연습과 도전의 중요성을 청소년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했던 진로 고민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꿈을 직업으로 연결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현실적인 진로 설계 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진행된 댄스 공연에서는 마리드의 파워풀한 무대가 청소년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예술 직업군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멘토와 만나고,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