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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꿈과 끼 키우는  진로교육 최선
작성자운영자 작성일2019/04/30 09:07 조회수: 255

링크주소 : 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556532683468898062

“청소년 꿈과 끼 키우는 진로교육 최선”
임형순 광주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장
다양한 직업체험·체계적 진로교육 기회 제공
IoT 개발자 등 4차 산업혁명 강사인력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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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자기 주도적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는 행복한 진로교육 실현이라는 비전을 갖고 풍부한 경험을 통해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센터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바로 광주 서구 농성동에 위치한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임형순)다.

지난 2016년 9월에 문을 연 센터는 ‘진로탐색’, ‘진로체험’, ‘진로네트워크구축’ 3가지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직업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학생-학교-센터’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서구 중·고등학교 24개교(중학교 15개교, 고등학교 8개교, 특수학교 1개교)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임형순 센터장은 “과거에 비해 시대적 흐름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미래사회를 주도할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필요하다”면서 “청소년들의 미래진로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들의 꿈과 끼를 발굴해내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입시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삶의 철학을 중요시하는 사회풍토가 조성돼야 한다”며 “다양한 현장 직업을 체험과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통해 남들처럼 사는 법이 아니라 나답게 사는 법을 배우는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센터장은 아이들이 제대로 된 진로교육을 배우기 위해서는 학부모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모가 원하는 직업에 아이들이 다가설 수 있도록 학업 중심의 교육보다는 진로교육에 열정을 쏟아야 한다”며 “아이들이 잘하는 것을 찾고, 이를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로탐색과 체험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올해는 특히 ‘4차 산업혁명 진로캠프’를 운영해 미래직업에 관한 특강과 체험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는 종합적인 진료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그는 “4차 산업 관련 20개 분야 100여명 이상의 강사인력풀을 연계해 진로탐색을 지원하는 전문직업인과의 만남, 진로특강, 진로검사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로봇개발자부터 3D프린터 전문가, IoT 개발자 등까지 4차 산업 관련 분야 강사와 체험처를 발굴·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임 센터장은 그간의 노력들이 성과로 이어진 것은 자신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고생한 직원들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소회했다.

그는 “센터에서 근무하는 3명의 직원이 체험처 발굴부터 직업인 섭외 및 교육, 다양한 진로프로그램 발굴 등까지 밤낮없이 불철주야로 현장을 뛰어 다니고 있다”면서 “이들의 노력으로 보다 향상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진로방향을 제시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구자원봉사센터의 위탁기관으로 운영 중인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그동안 노력해온 직원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법인 또는 직영으로 변경돼 이들의 복지와 고용환경이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임 센터장은 “서구진로직업체험센터는 학교와 학원이 해주지 못하는 곳을 채워주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의 기회와 함께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환준 기자